“삼성 언팩 행사의 스타는 갤럭시 노트7이었다. 하지만 깜짝 놀랄 건 더 있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엔가젯은 2일(현지 시각) 삼성이 삼성 갤럭시 노트7과 함께 소개한 ‘삼성 클라우드’ 역시 깜짝 놀랄 선물이었다고 평가했다.
삼성은 이날 15GB 저장 용량을 공짜로 제공하는 삼성 클라우드를 공개했다.
![](https://image.zdnet.co.kr/2016/08/03/sini_FafKro1ii1ZmHN1.jpg)
이에 대해 엔가젯은 “오랜기간 소문으로 떠돌았던 삼성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마침내 공개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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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가젯은 “아이클라우드와 달리 삼성은 저장 공간에 대해 아주 후한(liberal) 자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저장용향이 5GB인 아이클라우드와 달리 삼성 클라우드는 15GB를 무료 제공한다.
엔가젯은 또 “삼성 클라우드는 휴대폰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스토리티 옵션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