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언팩 행사의 스타는 갤럭시 노트7이었다. 하지만 깜짝 놀랄 건 더 있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엔가젯은 2일(현지 시각) 삼성이 삼성 갤럭시 노트7과 함께 소개한 ‘삼성 클라우드’ 역시 깜짝 놀랄 선물이었다고 평가했다.
삼성은 이날 15GB 저장 용량을 공짜로 제공하는 삼성 클라우드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엔가젯은 “오랜기간 소문으로 떠돌았던 삼성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마침내 공개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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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가젯은 “아이클라우드와 달리 삼성은 저장 공간에 대해 아주 후한(liberal) 자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저장용향이 5GB인 아이클라우드와 달리 삼성 클라우드는 15GB를 무료 제공한다.
엔가젯은 또 “삼성 클라우드는 휴대폰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스토리티 옵션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