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SW 기반 몰입형 오디오 제작도구 출시

UHD 블루레이 포맷 표준

홈&모바일입력 :2016/08/01 11:12

DTS는 몰입형 오디오 제작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저작도구인 ‘DTS:X 인코더’와 미디어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DTS:X는 사운드의 물리적 흐름을 보다 정확하게 구현, 홈씨어터에서 현실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최대 11.1 채널의 스피커 환경에서 청자의 전면, 후면, 측면, 윗면 등 실제 발생 위치로 사운드를 위치시킨다.

아울러 DTS:X는 UlHD 블루레이 포맷 표준이다. DTS:X 인코더와 미디어 플레이어를 활용해 블루레이 디스크, UHD 블루레이, 스트리밍 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때 DTS:X의 스트림 생성과 품질 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DTS:X 인코더 스위트는 DTS:X 인코더와 DTS:X 미디어 플레이어가 포함되며 소비자 가격은 1천49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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