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리버스 파트7. 초월, 그리고 역습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R2는 정식서버에 서번트 시스템 개편과 캐릭터 레벨 강화 및 신규 사냥터 등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게임이벤트를 시작한다. 게임 내 캐릭터 레벨 제한이 해제됐으며, 서번트의 보유 개수 증가 및 4차 진화 시스템이 추가돼 4차 진화 시 보다 강력한 캐릭터 변신 스킬과 모임 스킬을 얻게 됐다.
또한 천공섬 엘테르 중립 지역 안에는 아벨루스의 요새와 영혼의 시험장 등 새 사냥터도 추가됐다. 해당 사냥터에서는 떠도는 나이트 영혼, 고뇌하는 레인저 영혼 등의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해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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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게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번트의 4차 진화에 성공한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요술단지 및 서번트 성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벨루스의 요새에서 몬스터 사냥 시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게임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그래픽 카드, 24인치 모니터, 게이밍 키보드 등의 현물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영혼의 시험장 던전을 클리어한 뒤 해당 스크린샷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회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변신강화 매터리얼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