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다양한 O2O(Online to Offline)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의 게임 회원을 늘려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0일 오후 지하철 신분당선 구간에서 ‘샷온라인M’의 지하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스포츠게임을 즐기는 게임 회원 유치를 위한 O2O 제휴사업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하철 이벤트는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중들이 모바일게임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객차내에서 연출된 여러 이벤트들은 실제로 탑승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전달해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지하철 이벤트는 이날 저녁까지 신분당선 전 구간을 비롯해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진행된다.또한 웹젠은 오는 29일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구글오락실’ 내 게임 전시와 함께 선글라스 업체인 소다몬과의 제휴 사업 등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웹젠은 오는 29일 동대문 구글오락실 게임전시장 내에서 ‘샷온라인M’의 광고모델인 배우 박한별 사인회를 시작으로 샷온라인M의 게임 일부를 ‘키넥트 센서’와 호환시킨 ‘샷온라인M 증강현실(AR)’ 버전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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