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히트', 넷이즈 통해 차이나조이 2016 참가

게임입력 :2016/07/27 18:52    수정: 2016/07/28 18:05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히트가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6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히트는 지난해 국내 출시되어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 최단기간 1위를 기록한 대작 게임으로, 현재까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140여 국가에 글로벌 출시되어 4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19일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은 물론 홍콩과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액션성을 갖춘 모바일 게임이다. 개발사인 넷게임즈의 최대 주주이자 히트의 중국 판권을 보유한 바른손이앤에이는 작년 12월 넷이즈와 히트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최근 중국 지역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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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2016에 마련된 넷이즈 부스.

히트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2016의 넷이즈 B2C 부스를 통해 중국의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윤용기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가 넷이즈 부스를 통해 차이나조이 2016에 참가한다”라며,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중국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며, 최고의 파트너인 넷이즈와 함께 중국 모바일 RPG 시장을 공략하는 첫 발걸음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