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SN게임즈(대표 최영욱, 박진형)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2016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이하 2016갓오하)이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게임 매출 1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2016갓오하는 네이버 인기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을 원작으로 개발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진모리와 유미라, 한대위, 박일표 등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의 300여 개 이상의 캐릭터를 8등신 3D로 구현, 실감나는 그래픽과 액션이 특징이다.
NHN엔터는 출시 초반 좋은 반응을 얻은 2016갓오하의 신규 이용자를 위해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내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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