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애완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셜 라이브 방송 '캣티 더 라이브'를 2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K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캣티 더 라이브는 1인 방송 형식을 빌려, KT 광고모델 고양이 '캣티'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는 라이브 방송이다.
캣티는 KT 광고에 등장하는 고양이 모델로, 귀여운 외모와 반전 목소리로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수 1300만을 넘겼다.
이번 방송은 2030 세대들의 주요 관심사인 애완동물과 1인 방송이라는 두 콘텐츠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칭 데이터 전문가 캣티와 고양이 전문 수의사가 방송에 등장해 '고양이에 대해 궁금한 점'과 '데이터 사용 시 꿀팁'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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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방송에는 개그맨 양세형이 함께 출연해 '캣티 더 라이브'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양세형은 최근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뽐내고 있어 캣티와도 최고의 궁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는 "이번 캣티 더 라이브 방송을 통해 KT의 탁월한 데이터 서비스와 혜택을 고객에게 보다 즐겁고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2030 눈높이에 맞춰 다채로운 접점을 통해 재미와 의미 전달하는 소셜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