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게임 폴아웃 셸터를 곧 PC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10일(현지시각) 유로게이머 등 외신은 베데스다가 자사의 모바일 게임 폴아웃 셸터의 PC버전 출시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베데스다는 폴아웃 셸터 트위터를 통해 이번주 내에 신규 1.6 업데이트와 함께 PC 버전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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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셸터는 베데스다의 인기 게임시리즈인 폴아웃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핵폭발이 일어난 후 방사능을 피하기 위한 대피소인 볼트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자는 부족한 자원과 음식을 이용해 생활을 유지하고 방사능에 감염된 적으로부터 볼트를 지켜야 한다.
이번 1.6 업데이트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선보이며 새로운 적과 지역, 동료 등이 추가되며 PC버전도 모바일 버전과 동일하게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