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로 유명한 베데스다가 E3 2016 기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일(현지시간)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6월 자체 게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E3 2016 기간인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아직 컨퍼런스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신작 등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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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는 지난해 12월 캐나다에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몬트리올을 설립한 바 있다. E3 기간 개최하는 컨퍼런스에서 해당 스튜디오의 작업 내용이 공개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더불어 E3 2016 기간에는 베데스다 외에도 일렉트로닉아츠(EA)가 별도 컨퍼런스인 EA플레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