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토너먼트 시즌 2 16강 1차전, 새로운 시작

게임입력 :2016/07/09 08:44    수정: 2016/07/09 08:45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시즌2가 새롭게 시작했다.

시즌2 첫 경기는 16강 1차전에서는 김형주, 박진유, 윤정호, 김상욱이 8강에 진출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 신한카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싱글 시즌2(이하 블소 토너먼트)의 첫 번째 16강을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했다.

블소 토너먼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16강은 4인 1조의 4개 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각 조 1위 4명이 8강에 진출하며 다음 달 1일 우승자를 가르는 결승전을 실시한다. 우승 상금은 1천만 원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경기를 개최한다.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시즌2 16강 1경기 승자 김형주.

이날 첫 경기는 권사 김형주와 린검사 김변우가 승부를 겨뤘다. 첫 세트에서 김변우는 번개베기를 성공시킨 후 이어진 콤보로 우세를 가져갔다. 이어서 공중 콤보를 2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승점을 가져갔다.

김형주는 이에 맞서 2, 3 경기 연속 산사태에 이은 24콤보를 선보이며 단숨에 김변우를 제압하고 2대 1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4경기에서도 김형주는 김변우의 탈출기가 빠진 것을 노려 29 콤보를 성공시키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8강에 진출했다.

이어진 2경기는 암살자 박진유와 기권사 황금성이 맞붙었다. 첫 세트는 박진유가 먼저 공격에 성공하며 우세하게 가져가는 듯했다. 하지만 황금성은 공중 콤보를 연계해 나가며 분위기를 역전시킨 후 패왕권으로 마무리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박진유는 2번째 세트에서 은신을 이용해 황금성을 혼란시킨 후 탈출기가 빠진 틈을 노려 29연타를 맞추는 반면 자신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승부를 동률로 만들었다. 치열한 공방이 오간 3세트에서 박진유는 뒤를 잡은 후 거미줄로 상대를 묶어 콤보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역전시켰다.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시즌2 16강 2경기 승자 박진유.

이어진 4세트에서는 박진유가 초반부터 황금성을 몰아붙이며 승부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듯했지만 체력을 회복한 황금성이 반격으로 박진유의 체력을 거의 모두 소모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박진유는 쓰러지지 않고 시간제한까지 승부를 끌고 간 끝에 피해량 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3대 1로 8강에 진출했다.

기공사 윤정호와 권사 박경민의 3경기는 서로 승패를 주고 받는 승부 끝에 윤정호가 승리를 거뒀다.

첫 경기에서 서로 공격을 주고 받던 중 박경민은 한번의 공중 콤보로 상대의 체력을 10% 이하로 줄이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윤정호는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불리한 조건에서도 침착하게 견제에 이은 콤보를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하며 첫 승을 먼저 가져갔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박경민은 산사태에서 이어진 콤보로 윤정호를 잡으며 14세트 연속 승리를 끊어냈다.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시즌2 16강 3경기 승자 윤정호.

3세트에서 윤정호는 박경민의 접근을 차단하며 공중 콤보에 이은 화련장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2대 1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다시 박경민이 4세트에서 윤정호를 쓰러트리며 승부는 2대 2 동률로 마지막 승부까지 이어졌다.

마지막 5경기에서는 서로 공격을 주고 받는 치열한 난타전이 이어졌다. 체력이 서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상황에서 윤정호는 원거리에서 견제를 하며 차이를 벌린 후 흡공으로 상대를 묶은 후 마무리를 하며 3대 2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4경기는 권사 김수환과 암살자 김상욱이 맞붙었다.

김상욱과 김수완은 서로 빠르게 승리를 주고 받으며 1대 1로 팽팽하게 승부를 이어갔다. 3세트에서 김상욱은 은신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치고 빠지며 승부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면서 상대를 기절 시킨 후 뒤에서 공격해 마무리하며 한발 먼저 앞서 나갔다.

관련기사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시즌2 16강 4경기 승자 김상욱.

이어서 4세트에서 김상욱은 은신을 사용해 상대에게 접근 후 쉴새 없이 공격을 이어나가며 김수환을 몰아붙인 끝에 3대 1로 8강에 진출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5일 16강 2차전이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이날은 한준호, 김아론, 정윤제, 채영훈, 김신겸, 이주현, 송현성, 최성진 등이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