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텐포인트나인(대표 육승범)이 개발한 모바일 FPS(일인칭 슈팅)게임 ‘팬텀스트라이크’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팬텀스트라이크’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메인 PD 출신인 문재성 PD와 육승범 텐포인트나인 대표의 첫 모바일 FPS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자유를 쟁취하려는 테러리스트 집단 ‘엘프(ELF)’와 평화를 지키려는 정의의 집단 ‘팬텀’의 대결을 담은 작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시간 6대6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팬텀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간 원활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정된 음성을 출력하는 ‘라디오 챗’을 지원한다. 또 하복 엔진을 사용, 뛰어난 조작감과 부드럽고 정교한 움직임을 자랑한다.여기에 다섯 가지 조작법 및 키 배치 등의 선택권을 제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한다.
관련기사
- 네시삼십삼분, '아이언사이드' 비공개 테스트 실시2016.07.08
- 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CBT 참가자 모집2016.07.08
- 블록버스터 RPG '로스트킹덤',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2016.07.08
- 네시삼십삼분, 모바일 RPG ‘스펠나인’ 길드대전 추가2016.07.08
네시삼십삼분의 고성일 사업실장은 “팬텀스트라이크는 PC온라인 FPS게임의 감성을 그대로 계승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모바일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차세대 FPS게임”이라며 “사전 테스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공식 출시를 기점으로 RPG장르 일색인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흥행 돌풍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네시삼십삼분은 정통 FPS ‘오픈파이어’, 자신만의 몬스터와 교감하는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 원조 넘버원FPS게임의 귀환 ‘스페셜포스 모바일’, 제대로 만든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 모바일 감성 RPG ‘붉은보석2’, 삼국지와 블레이드 IP의 만남 ‘삼국블레이드’, 우주 전략 SF 게임 ‘프로젝트아크’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