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캡콤 아시아와 공동으로 바이오하자드5의 PS4와 X박스원버전 선주문 판매를 7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엄브렐러사 생물병기 유출로 인해 일어난 미증유 생물재해 라쿤 사건으로부터 10년 후를 그리고 있다. 바이오테러 부대인 BSAA의 에이전트로 활약하는 생존자 크리스 레드필드는 아프리카 내 키후후 자치구역에서 생물병기 밀매업자 포획 작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이 땅에서 진행 중인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바이오하자드5는 본편에 수록된 용병(THE MERCENARIES)과 더불어 추가 DLC를 하나의 이야기로 통일된다. 여기에 PC판 추가 콘텐츠인 용병 연합(THE MERCENARIES UNITED)까지 수록되어 한 번에 모든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발매한 추가 콘텐츠가 전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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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시나리오인 '로스트 인 나이트메어'(LOST IN NIGHTMARES)는 바이오하자드5에서 그려진 사건보다 조금 더 과거의 이야기다. BSAA 대원인 크리스와 질이 웨스커의 정보를 찾아 엄브렐러 사의 전 대표인 스펜서의 저택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데스퍼레이트 이스케이프(DESPERATE ESCAPE)는 바이오하자드5본편과 같은 시간대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른 시점으로 그려낸 추가 시나리오다.
오는 12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바이오하자드5의PS4 와 X박스원버전 선주문 판매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