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하나의 게임을 사면 X박스원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일 (현지시각) 게임스팟은 MS가 플레이애니웨어 서비스를 오는 9월 13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플레이애니웨어는 지난달 e3 2016에서 공개한 새로운 서비스다. 이용자가 하나의 게임을 구입하면 X박스원과 윈도10이 설치된 PC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이용자가 플레이한 성과와 데이터도 연동된다.
이 서비스를 처음 시작하는 게임은 지난 E3 2016에서 공개한 리코어가 될 예정이다. 이어서 포르자 호라이즌, 기어즈 오브 워, 헤일로워즈2 등이 플레이애니웨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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