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프로골프투어 BMW 인터내셔널 오픈 대회 첫날 홀인원 주인공이 탄생했다.
26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BMW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 부상으로 걸린 182야드 16번 홀에서 스코틀랜드 선수 리치 램지가 행운의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램지는 이를 통해 17만유로 상당의 'BMW M760Li xDrive'를 부상으로 받았다. BMW M760Li xDrive는 12기통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61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스포티 럭셔리 세단이다.
한편,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BMW 인터내셔널 오픈은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프로 골프 경기 대회로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풀하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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