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쏘시오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위닉스와 함께 제습기 셰어링 이벤트(22일부터 재고소진 시까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8리터에서 16리터까지 다양한 용량의 위닉스 제습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회사 측은 뛰어난 제습력과 적은 소음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제습기를 쏘시오 어플리케이션에서 하루 1~2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이벤트 기간 중 제습기 셰어링을 신청하면 일주일에서 최대 열흘의 기간 안에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으며, 체험 10일 이내에 구매를 하면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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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마트홈 전용 플러그를 증정한다. 이 플러그는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집안에 있는 IoT(사물인터넷)기기를 손 쉽게 제어할 수 있고, 실시간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쏘시오 상품기획팀 기민희 과장은 "장마철 꼭 필요한 제품 중 하나인 제습기를 직접 체험해보고, 기분 좋은 혜택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습하고 후덥지근한 여름 장마철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