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액션게임 스트리트파이터5에 오버워치의 인기 캐릭터 트레이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북미 게임전문 매체인 폴리곤 등 외신은 PC베스트모드라는 한 이용자가 스트리트파이터5에 오버워치 트레이서 스킨을 입힌 캐미의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킨은 캐릭터의 외형을 이용자가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종의 모드(MOD)다. 이를 이용해 이용자는 캐릭터의 기술이나 능력은 그대로지만 외형은 전혀 다르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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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한 트레이서 스킨은 캐미의 외형에 입힌 것으로 모습은 트레이서지만 실제 사용하는 기술은 캐미와 동일하다.
PC 베스트모드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버워치의 트레이서를 비롯해 DC코믹스의 플래시 등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