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협력회사 사장단 워크숍 개최

컴퓨팅입력 :2016/05/26 13:43

송주영 기자

LG CNS(대표 김영섭)가 200여개 협력회사들과 함께 상생경영에 적극 나선다.

LG CNS는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협력회사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LG CNS 협력회사 사장단 워크숍은 매년 협력회사 사장단을 초청해 LG CNS의 사업전략을 공유하고 협력회사와 동반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자리이다.

LG CNS는 200여 개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협력회사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LG CNS 김영섭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LG CNS는 미래 사업 준비를 위한 사업전략 방향과 협력회사 운영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구매정책과 동반성장’, ‘협업을 위한 기본 가이드’ 등을 소개하고, 우수 협력회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LG CNS 김영섭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본연의 IT서비스 기술을 중심으로 신기술을 통해 비즈니스플랫폼을 변화시키고 지속적인 신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인력을 갖춰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고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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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회사 인포젠 정성화 대표는 “이런 자리를 통해 LG CNS의 사업방향과 정책을 알고 미래 변화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며 “특히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성과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LG CNS와 더욱 소통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LG CNS는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