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모바일(이하 글루)은 지난 19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어메리칸 드림(이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루의 헐리우스 스타 육성 게임의 일환으로 발표한 이번 타이틀은 보이스 피쳐링은 물론 브리트니로부터의 영상 메시지, 앨범 자켓 디자인하기, 빌보드 차트 점령 등등 기존작들과 차별화된 요소를 선보인다.
이번 브리트니 스피어스 타이틀은 완벽한 한글화로 더욱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그동안 한글화의 부재로 아쉬워하던 글루 스타 육성 게임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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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드 마시 글루 대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두말할 것도 없이 팝 아티스트들 가운데 가장 큰 영향력을 지녔다. 그녀만의 특징적인 음악과 무대 매너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은 그녀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이야기 했다.
게임의 모델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나는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사랑하고 그 모든 게 내 무대와 음악에 녹아 들기를 바래왔다. 하지만 이번에 시도한 게임 제작은 그 동안 내가 추구하던 것들과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도전 이었으며 완성된 결과물을 보았을 때 너무 즐거웠다. 팬들이 어떻게 봐주고 즐겨주실 지가 가장 기대되고 궁금한 점인데 부디 내가 만족하는 만큼 다들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라며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