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더 비스트’ 1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6/05/20 13:23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시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 비스트(THE BEAST)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22일 오후 8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상은 테스트 참가신청자 중 참가자격을 얻은 사전 신청 회원들로 한정된다.

웹젠은 당초 이번 더 비스트의 비공개 테스트를 사전 신청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모집기간 중 테스트 참가 요청이 늘어나면서, 기존 참가 대상인원보다 5천명을 늘린 1만5천명으로 참가대상을 확대해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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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스트.

더 비스트는 높은 수준의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터치 및 스와이프(swipe) 조작 방식의 터치액션을 내세운 모바일게임이다. 직접 펫에 올라타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투펫과 수호펫을 등장시켜 펫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더 비스트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진행중인 사전 신청자 모집은 약 30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웹젠은 어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에서 더 비스트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