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타이탄플랫폼(대표 윤재영)이 세계기후변화상황실(GCCSR, 한국대표 박세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미래 기후 변화와 미래 일자리 등 세계기후변화상황실이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자사 동영상 플랫폼인 윈벤션을 통해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체험교육 센터의 미래 일자리 체험교실, 방과후 학교 교육, 자유학기제 교육 등 양질의 교육 콘텐츠들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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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이탄플랫폼과 세계기후변화상황실이 교육 관련 콘텐츠 보급 업무 전반에 상호 협력하며, 필요할 경우 타이탄플랫폼이 세계기후변화상황실의 로고나 명칭,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타이탄플랫폼 윤재영 대표는 “한국의 경우 교육용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크기 때문에 우수한 교육용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은 윈벤션의 확산에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