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멤버십 고객들과 한 자리에 모여 뜻 깊은 추억을 공유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15일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에서 멤버십 고객 약 5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화담숲 동감 트래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과 그 가족 등 약 400명을 비롯해 장애인 참가자 및 가족 1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통신사업 초기부터 LG유플러스를 이용 중인 모바일 최장기 고객 가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LG유플러스가 지원한 전세버스를 타고 모인 고객들은 ▲직접 마중 나온 임직원들과 화담숲을 함께 걷고 최근 개관한 '민물고기 생태관'을 관람하며 ▲LG 필하모닉오케스트라, LG 사랑의 음악학교 연주 및 팝페라 테너 임형주씨의 특별공연 감상과 함께 ▲tvG 직캠 및 G5 체험존 등을 둘러봤다.
LG유플러스는 행사 전 장애 청소년 재활치료를 위해 의료 보조기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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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번 화담숲 동감 트래킹을 시작으로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를 연중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패밀리몰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멤버십 혜택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고객이 믿을 수 있는 회사,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는 회사, 인간존중의 경영을 실천하는 LG유플러스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