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대표 김정준)는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200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 당기순이익 69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수익성은 좋아져 영업이익률이 49%에 달했다.
주력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이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에 힘입어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출시한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도 의미 있는 매출을 기록하며 회사의 매출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6/02/25/firstblood_iIelGpw7F.jpg)
서든어택의 후속작 서든어택2는 지난달 국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 여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CBT 동시접속자수는 3만6천108명, 누적이용자수는 28만5천685명이었다. 서든어택2 일본 서비스는 넥슨 일본법인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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