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일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에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에는 예린, 신비, 유주 등 여자친구 여섯 멤버들의 외형 및 실제 목소리와 함께 인기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안무를 활용한 감정표현 기능을 담았다.
넥슨은 신규 연예인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여자친구 퍼즐판을 완성한 이용자 500명(선착순)에게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500명을 추첨해 여자친구의 이미지가 담긴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며 퍼즐판을 완성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여친구함 인식표(영구제)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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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은 다음 달 28일까지 서든어택 퍼즐 뽑기왕, PC방 이벤트, 클랜전 이벤트 등 4월의 통합 이벤트를 실시한다. AK47(I) 썬더(30일), 컴파운드 크로스보우(30일), 컵라면 수류탄(100일) 등 아이템과 50만 경험치, 넥슨캐시 등 혜택을 제공하며, 4월 4일부터 14일까지는 식목일 기념 이벤트를 통해 킬 수 달성에 따라 묘목 수류탄(7일), 나무 나이프(7일), 나무 곰돌이 헬멧(15일)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만우절인 다음 달 1일에는 대작 업데이트 맵에 배치된 동상인 황금 잔호크와 뱀파이어 모드의 라이칸을 실제 게임 캐릭터로 지급하는 만우절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