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케이블방송(舊 씨앤앰)은 최근 사명 변경따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탤런트 김유정, 조보아, 포미닛 현아, 비투비 육성재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이들을 모델로해 서울 경기지역 극장 스크린 광고, 버스 외부 광고, 옥탑 및 LED 광고 등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딜라이브는 5월 한 달 간 사명 변경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딜라이브 디지털방송에 신규 가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3백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며, 2등 2명에게는 삼성전자 50인치 LED TV를, 3등 3명에게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6월 10일 딜라이브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딜라이브 전용주 대표는 “올 1월부터 4월까지 매달 1만 명 가까운 순증 가입자를 유치하고, 매출 역시 지난해 대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등 턴어라운드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에 동시에 참신한 이미지를 심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씨앤앰, 사명 바꾸고 사업 다각화…종합플랫폼 선언2016.04.29
- 씨앤앰, 9개 채널 동시시청 서비스 시작2016.04.29
- 씨앤앰, 태양의 후예 송중기 스페셜VOD관 오픈2016.04.29
- 씨앤앰, 올 들어 가입자 1만명 순증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