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장타여왕' 선발대회 성료

최종 우승은 273야드 친 이소정씨

카테크입력 :2016/04/27 09:49

정기수 기자

렉서스 브랜드는 2016 뉴 제너레이션 RX 국내 출시를 기념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RX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인천 스카이 72골프 드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주간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설치된 스크린 골프존에서 예선을 거친 80명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진행됐다.

이날 렉서스 장타여왕은 결선 라운드에서 249.9 미터(273야드)를 날린 이소정㉒씨가 차지했다. 이씨에게는 우승상금 1천만원과 부상으로 트로피가 제공됐다.

'렉서스 장타여왕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소정씨의 드라이브샷 모습(사진=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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