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메신저 ‘잔디’를 서비스하고 있는 토스랩(대표 다니엘 챈)은 잔디 활용 방법에 대한 무료 방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잔디맨이 찾아간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청폼(bit.ly/jandi-man)을 작성한 선착순 15개 회사를 대상으로 ▲ 잔디 우수 활용 케이스 스터디 ▲ 잔디 중심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 방안 ▲ 개인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잔디 사용법 등을 제공한다.
신청은 4월 27일까지다. 선정된 회사는 잔디 영업팀과 일정 조율 후,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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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기획한 토스랩의 우영재 세일즈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는 최적의 잔디 활용법을 직접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잔디 활용을 문의하는 회사의 문의가 쏟아져 2년 연속 무료 컨설팅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잔디는 월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트레져헌터, 72초TV, 메이크어스, 비투링크, 피자알볼로,티켓몬스터를 포함 50,000개 이상의 기업 및 팀에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