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전 서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늘리면서 신규 이용자가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달 23일 iOS 버전에 전 서버 1대1 PvP 최강자를 가리는 아레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안드로이드에는 전 서버 100명이 참가하는 용사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 이후 두 마켓에서 20%이상 회원가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들은 동시접속과 대규모 협력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시에 접속해 게임을 함께 즐기고 있다는 재미를 제공한 것이 호응을 얻는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뮤 오리진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용사의 전장플레이 영상을 찍고 유투브에 올린 뒤 해당 주소를 공식카페에 등록하면 귀속다이아 300개, 펫소환권 2개를 제공하고 그 중 30명을 추첨해 구글기프트 카드 10만원 권을 선물한다. 또한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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