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9단, LA다저스 투어 지원 사격

게임입력 :2016/04/04 15:11

NHN블랙픽(대표 권혁준)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가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가족, 친구와 함께 메이저리그 경기를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LA다저스 4박 6일 투어’ 이벤트를 시작했다. 게임 내에서 구단 창단, 출석체크, 리그경기 실시간 개입, 리그 우승 등을 실행했을 때 최대 300개까지 차등 지급되는 ‘골든볼’을 모아 응모할 수 있다.

신규 및 휴면 복귀 구단주 수에 따라 혜택을 선물하는 ‘지금이 바로 야구9단을 시작할 때’ 이벤트도 있다. 신규 및 휴면 복귀자 500명 달성 시 ‘정헌균 스카우트 외뢰권’ 보상을 시작으로, 최대 1만5천명까지 늘어났을 경우 ‘26세 이하 10레벨 선수 중 1명’을 야구9단 구단주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NHN블랙픽 측은 4월을 야구9단의 업데이트의 달로 정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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