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이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며 영화와 같은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해외 외신은 베데스다가 자사의 신작 일인칭슈팅(FPS)게임 둠의 새로운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트론 레가시, 오블리비언 등을 연출한 조셉 조신스키가 담당했으며 실제 배우가 연기한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 영상이다. 실제 게임플레이를 토대로 제작된 이 영상에서는 주인공인 둠가이가 샷건으로 악마를 날려버리거나 짓밟고 거대한 보스 몬스터와 마주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둠은 지난 1993년 출시된 동명의 유명 FPS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는 5월 13일 출시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3일(현지시간)까지 진행하며 둠의 사전구매 이용자와 울펜슈타인 뉴 오더를 산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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