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뉴 Q7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전국 8개 전시장서 고객 시승행사 진행

카테크입력 :2016/03/30 10:06

정기수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아우디 Q7'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뉴 아우디 Q7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서울 청담과 대치, 경기도 일산과 분당, 부산, 대구, 전주, 원주 등 전국 8개 전시장에서 공식 딜러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들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등 두 차종은 물론 경쟁 차종까지 비교 시승할 수 있다.

아우디 Q7은 지난 2005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티어링 휠과 2006년 럭셔리 SUV 부문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 뉴 아우디 Q7도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으며, 올해 2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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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Q7(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체험하는 '뉴 아우디 Q7'은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및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판매 가격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컴포트 8천580만원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9천230만원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테크 9천580만원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1억1천230만원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스포트 1억1천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