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슈퍼사운드 파트너’ 메뉴 오픈...음향 기기 15% 할인

인터넷입력 :2016/03/22 14:01

벅스(대표 양주일)는 ‘슈퍼사운드’ 고음질 페이지에 음향기기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사운드 파트너’ 메뉴를 22일 오픈했다.

‘슈퍼사운드’는 보다 향상된 음질로 음악감상의 질을 높이기 위한 벅스의 의지를 담은 캠페인 표어다. 벅스는 핵심 경쟁력을 고음질로 삼고 2009년 국내 최초로 ‘FLAC(플락, Free Lossless Audio Codec)’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5년 2월 FLAC 스트리밍 서비스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FLAC으로 들을 수 없었던 음원이 대량으로 포함된 '프리미엄 듣기' FLAC 전용 스트리밍 상품도 출시했다.

벅스는 고음질 캠페인 확대를 위해 슈퍼사운드 고음질 페이지에 ‘슈퍼사운드 파트너’ 메뉴(http://bugs.kr/!supersound4)를 추가했다. 해당 메뉴 신설과 함께, 국내외 고음질 오디오 기기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 디지털 음악시장의 고음질 감상 환경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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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파트너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디오 기업 포칼(FOCAL)로, 압구정 포칼 플래그십스토어에 방문해 벅스 회원인 것을 인증하면 소프라(SOPRA) N1, 돔 2.1 팩(DOME 2.1 PACK), 스피어(SPHEAR), 스피릿 프로페셔널(SPIRIT PROFESSIONAL) 등 고급 음향기기를 15%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벅스 측은 “파트너사를 계속해서 추가해 나가며, 회원들에게 음향기기 상시 할인 혜택과 벅스의 고음질 음원을 최상의 상태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