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전사2,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 실시

게임입력 :2016/03/16 15:59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불멸의 전사 2: 위너스(이하 불멸의 전사2)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실시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불멸의 전사 2는 마지막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테스트는 불멸의 전사2 사전등록을 신청한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중에도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길드와 길드 레이드 시스템을 테스트 전 기간 동안 공개해 지정된 시간에 길드원과 함께 레이드 보스를 공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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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전사2.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불멸의 전사2 테스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테스트 기간 중 10 레벨을 달성하거나 길드레이드 전투에 1회라도 참여해 플레이를 완료하면 정식 서비스 이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지훈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대표는 “불멸의 전사2가 이용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테스트를 실시하며 후반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얼마 남지 않은 정식 서비스에서 이용자 여러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니 프리미엄 테스트와 함께 준비된 이벤트를 즐기시면서 정식 서비스를 함께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