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불멸의 전사2: 위너스(이하 불멸의 전사2)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까지 진행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예상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리면서 30대 1을 넘어서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테스트 참여 인원도 두 배로 늘렸다.
참가 신청자들 중 당첨자들에게는 테스트 참여 코드와 다운로드 URL이 개별 발송된다. 이용자가 직접 테스트 페이지에 접속해 당첨 여부를 확인하고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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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6/01/29/firstblood_OLTt4cK0T.jpg)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테스트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선보인다. 게임의 세계관을 담은 종족별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고 이용자간 대결(PVP) 모드인 위너스리그, 길드레이드 등의 콘텐츠가 준비됐다.
테스트 실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됐다. 테스트 기간 동안 계정 레벨 10 이상을 달성하는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샤오미 나인봇 미니를 증정하며, 계정 레벨에 따라 정식 서비스 시 사용가능한 수정을 최대 2천400개 지급한다. 또한 길드레이드에서 1등을 달성한 길드원 전원에게는 문화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