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쉐보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강하늘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강하늘이 출연하는 새 광고 캠페인도 제작했다. 엘리베이터 편, 출입문 편, 자전거 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는 트랙스의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표현했다. 이 광고 캠페인은 지난 11일부터 TV를 시작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국GM 관계자는 "트랙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2030세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트랙스 차량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가치와 매력을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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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 최초 소형 SUV로 출시된 트랙스는 SUV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넓은 실내 공간과 실용성,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고객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140마력의 최대출력을 갖춰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간 트랙스 구입시 80만원의 현금할인 혹은 2.9%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7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최대 40만원의 추가 할인해 준다.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최대 26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