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프렌즈런의 대표 포스터 및 게임정보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렌즈런은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인 네오(NEO), 어피치(APEACH), 프로도(FRODO) 등 개성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러닝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0월 넥스트플로어의 기업 간담회(NFC, NextFloor First Comunication)에서 프로젝트K로 처음 공개됐다. 프렌즈팝에 이어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았다.

프렌즈런는 카카오프렌즈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특징과 러닝 장르의 친숙함 등이 조합된 캐주얼 장르로 올해 상반기를 기해 사전 예약 및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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