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프렌즈런의 대표 포스터 및 게임정보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렌즈런은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인 네오(NEO), 어피치(APEACH), 프로도(FRODO) 등 개성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러닝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0월 넥스트플로어의 기업 간담회(NFC, NextFloor First Comunication)에서 프로젝트K로 처음 공개됐다. 프렌즈팝에 이어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았다.
![](https://image.zdnet.co.kr/2016/03/09/firstblood_eNgPvKe2W.jpg)
프렌즈런는 카카오프렌즈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특징과 러닝 장르의 친숙함 등이 조합된 캐주얼 장르로 올해 상반기를 기해 사전 예약 및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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