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의 기대작 데스티니차일드의 비공개테스트(CBT)가 연기된다.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차일드의 1차 CBT 일정을 연기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CBT는 오는 13일까지 1주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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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한 프론티어 테스트 결과 전투 시스템과 일부 성장 콘텐츠 수정을 위해 연기하게 됐다. 이후 테스트 일정은 미정이다.
김형태 대표는 "오늘 시작할 예정이었던 데스티니차일드 CBT가 무기한 연기됐다"며 "기다려준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