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석유와 가스 회사인 엑슨모빌이 애플페이 지원을 시작한다.
7일 (현지시간) 씨넷은 엑슨모빌이 자사의 결제앱인 스피드패스플러스(+)에 애플 페이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스피드패스+는 모바일 결제,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의 결제를 지원하는 앱으로 안드로이드 페이, 삼성 페이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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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애플페이는 미국 46개 주에 걸쳐 있는 약 6천 개 이상의 스피드패스 지원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액슨모빌은 올해 중반까지 약 2천 개의 매장을 추가해 약 8천 개의 매장에서 스피드패스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