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월 출시된 신제품 '무풍에어컨 Q9500'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풍 에어컨 Q9500이 만들어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에어컨 생산라인도 쉴 새 없이 가동되고 있다.
무풍에어컨 Q9500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냉방' 기술을 적용한 에어컨이다.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마이크로 홀'을 통한 '무풍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시원하고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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