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크린 TV 서비스인 에브리온TV(대표 권기정)는 삼성전자 대형 태블릿 갤럭시뷰에 맞춰 에브리온TV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뷰는 18.4인치 대형 태블릿으로 최대 8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4W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 거치대가 기본 내장되어 있어 콘텐츠 감상에 적합하다. 에브리온TV는 사용자들이 갤럭시뷰의 대형화면에 맞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했다.
갤럭시뷰는 미디어 관련 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화면 우측 하단에 ‘미디어 스크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에브리온TV 앱도 미디어 스크롤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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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온TV는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TV서비스다. 현재 채널A, TV조선, MBN, YTN, 트렌디M, 현대 홈쇼핑 등 약 250여개 실시간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권기정 에브리온TV 대표는 “갤럭시뷰에 공식지원 함으로써 기존 PC와 모바일을 통한 컨텐츠 소비뿐만 아니라 1인 시청 가구에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 시키게 됐다”며, “이는 모든 스크린에서 양질의 UI로 에브리온TV를 볼 수 있게 하겠다는 ‘올 스크린 전략’의 결과물로, 에브리온TV와 삼성 갤럭시뷰 모두에게 서비스적으로나 사업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