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정당한 권익 침해 등 시청자불만 및 청원사항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
제8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이면재(법무법인 다온 대표변호사) ▲최정열(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안정임(서울여대 교수) ▲강진숙(중앙대 교수) ▲최정일(숭실대 교수) ▲우지숙(서울대 교수) ▲노영란(시청자단체) ▲노진백(회계사) 등 9명의 법률, 언론·방송, 교육·문화, 시청자단체 및 회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임기는 2016년 2월3일부터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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