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서초동에 최대 규모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 제공

GM코리아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브랜드 플래그십 전시장을 오픈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서초전시장은 캐딜락 공식 딜러 지에이치퍼시픽이 운영을 맡아 캐딜락의 브랜드 위상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주도할 예정이다. 서초전시장은 서울 남부터미널과 예술의전당 등 교통·문화 시설과 주요 수입차 매장이 집결한 거점 지역에 자리잡아 시인성과 고객 접근성이 높다.

또 캐딜락의 '글로벌 프리미엄 럭셔리 컨셉트'를 바탕으로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전시장 실내외에 반영, 브랜드가 추구하는 '볼드 럭셔리(BOLD LUXURY)' 아이덴티티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초전시장 외관(사진=GM코리아)

총 면적 2천135㎡(약 646평)으로 구성된 플래그십 전시장은 캐딜락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차량 전시공간, 독립 상담공간, 고객 라운지 등을 갖췄다. 지하 2층에는 4대 규모의 워크베이가 설치돼 차량 전시, 구입 상담 및 정비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GM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서초전시장을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도를 실현,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의 제품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