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서비스 이틀 만에 PC방 인기 4위

게임입력 :2016/01/29 15:58    수정: 2016/01/29 15:5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가 공개서비스 둘째 날 PC방 순위 4위(게임트릭스 기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공개서비스 첫 날 PC방 순위 8위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블레스는 둘째 날인 28일 이용자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4계단 뛰어오른 4위에 올랐다. RPG 장르 기준으로는 1위다. 점유율도 첫 날 2.25%에서 1%이상 상승한 3.45%를 기록했다.

대규모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강조해온 블레스는 지난 28일 대규모 전쟁의 첫 번째 콘텐츠인 카스트라 공방전을 선보였다. 카스트라 공방전은 블레스의 핵심 콘텐츠 렐름대 렐름(RXR) 중 하나로 100명대 100명의 총 200명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전쟁이다. 매일 저녁 7시와 10시 두 차례 진행된다.

블레스.

네오위즈게임즈 김보성 사업부장은 “목표했던 PC방 순위 달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첫 주말 성적도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용자 분들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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