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손성훈·최재승 공동대표)가 전국 제휴매장 6천개 돌파를 기념해 우수 소상공인 매장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도도 어워즈(Dodo Awards)’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도 어워즈는 도도 포인트 멤버십을 도입한 후 우수한 고객관리 마케팅을 선보인 소상공인 매장 10여 곳을 시상했다. 매장 선정은 서비스 활용도, 직원 추천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도도 어워즈 시상 분야는 ▲최다 재방문 적립을 기록한 적립왕(가든브릿지) ▲최다 멤버십 고객을 보유한 인기왕(생어거스틴 일루아점) ▲재치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인 고객소통왕(낭만정육점, 바울아저씨 동백점, 뷰앤브러리, 야마짱) ▲가장 꾸준한 멤버십 관리를 보여준 명예의전당왕(커피클라우드) ▲적극적인 고객응대를 보여준 열정왕(코코호도 상도역점) ▲훌륭한 서비스 피드백을 제공한 도도 공로왕(이글루 간석점) 등이다.

열정왕을 수상한 코코호도 상도역점 박근화 점주는 서비스 도입 1년 만에 7천명의 멤버십 회원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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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포인트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모든 수상 매장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 ‘고객관리우수매장’ 인증 스티커 등 특별제작 선물을 증정하고, 점주와 함께 서비스 개선 의견 및 매장 마케팅 노하우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성훈 스포카 공동대표는 “고객들의 사용자 경험을 끊임없이 묻고 실제 개발에 반영하는 과정은 질 높은 서비스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대한 감사함과 책임감으로 이번 시상식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며 최고의 매장 마케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