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3천543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감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9조5천214억원으로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에 따른 판매 단가 상승 등 영향으로 5.1%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2.1% 줄어든 2조6천30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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