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해운대 전시장서 바자회 진행

카테크입력 :2016/01/27 09:16

정기수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러브데이'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어린이 시설 기금 조성을 위해 디자인 퍼니쳐, 푸드, 리빙, 라이프스타일 등 4가지 테마의 20개 셀러들이 참여하는 바자회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바자회에 참여하는 셀러의 품목을 현금 구매 시 20% 할인해 준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운영하는 '브라이언 뜨리아농'도 셀러로 참여한다. 오후 5시에는 브라이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포토 이벤트 및 싸인회를, 오후 6시부터는 뜨리아농의 플라워 작품 경매 이벤트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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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현장에는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면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등록 고객과 기부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어린이 대상으로 캐리커쳐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에 사전 등록을 원하는 고객은 유카로오토모빌 홈페이지 (http://ucaro.vwk.co.kr/event/event_view.jsp?idx=19...) 또는 전화 문의(051-611-292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폭스바겐 러브 데이 바자회(사진=폭스바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