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도치(대표 조진모)에서 개발하고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계영웅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마계영웅전의 TV 광고 및 광고홍보 모델로 최근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을 섭외했다. 이를 통해 10~30대의 젊은 이용자에게 마계영웅전을 적극적으로 어필 할 계획이다. 해당 TV 광고는 마계영웅전의 정식서비스 후 방영될 예정이다.
마계영웅전는 정통 삼국지와 마계 스토리를 결합한 판타지 모바일 액션 RPG로 200개의 스테이지와 400명의 영웅들이 펼치는 스토리와 타격감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는 게임 정식 론칭을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5일까지 15레벨까지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2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 지급한다. 또 캐릭터만 생성해도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발해 CU 모바일 상품권(5천원 상당)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 크로스파이어 기반 모바일 게임 2종 차이점은?2016.01.26
- 중국게임사, 한국 진출 공격적 행보 강화2016.01.26
- 크로스파이어 모바일, 중국 1차 비공개테스트 시작2016.01.26
- 룽투코리아, 2015 SAF 후원한다2016.01.26
또한 인기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이 등장하는 TV광고 영상을 보고 SNS에 올리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인형과 해령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을 제공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마계영웅전 정식 출시 전부터 게임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여 준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만족하실 만한 서비스와 콘텐츠로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