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주사위의 잔영 비공개 포커스그룹 테스트(FGT)를 위한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사위의 잔영은 포리프(4LEAF) 게임포탈 사업을 전개하며 지난 2001년 선보인 온라인 보드게임 창세기월드: 주사위의 잔영을 모바일화한 작품이다.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잔영은 온라인 대전만 가능하던 전작과는 달리 시나리오 모드를 추가하였으며, ‘창세기전’, ‘포리프(4LEAF)’ 등의 스토리를 반영한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통해 소프트맥스 게임을 잘 아는 이용자에게는 추억을, 새롭게 접한 이용자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불러올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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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공개 FGT에서는 대인전, 시나리오 모드 등 주사위의 잔영의 콘텐츠에 대한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며, 테스터들의 실제 플레이를 통한 의견을 반영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주사위의 잔영의 비공개 FGT 테스터 모집은 금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 될 예정이며, 테스트 선정자에 한해 상세 일정을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