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설맞이 상품 최대 25% 추가할인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신선식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설 맞이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25%까지 추가할인 판매하는 ‘설프라이즈’ 기획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몬은 식품과 생활, 생필품을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설프라이즈 카트쿠폰과 함께 인기 꿀딜 상품을 최대 25%까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꿀딜쿠폰, 카테고리별 돌발세일을 제공하는 게릴라어택 등으로 프로모션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티몬은 설프라이즈 카테고리별 카트쿠폰을 통해 카트에 담은 상품의 합산 금액별 할인을 제공한다. 식품카테고리에서는 카트에 담긴 제품의 합계가 4만원이 넘으면 6천원을, 생활 카테고리에서는 5만원이 넘으면 8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슈퍼마트에서는 3만원에 5천원, 6만원에 1만원을 각각 할인해준다.

인기상품을 선정해 특별할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꿀딜 상품에 최대 25%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꿀딜 전용쿠폰도 제공한다. 2만원이상 구매시 5천원,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2천원, 10만원이상 구매시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꿀딜 쿠폰이 적용 가능한 상품으로는 1등급안동한우 1+등급 등심세트(1.2Kg, 12만9,000원)을 2만원 할인쿠폰을 적용해 10만9천원에, 한라봉(5kg, 2만900원)은 5천원 할인쿠폰으로 1만5천900원에, 신세계푸드 수2호 화과자세트(만쥬14개, 상생화과자6개, 2만900원)도 1만5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매일 날짜 별로 카테고리에 따라 차별화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게릴라 어택은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쇼핑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여기에 간편 결제 솔루션인 페이코로 처음 결제하는 사람들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9천원을 기존 쿠폰과 중복해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하성원 최고운영책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해 실질적인 혜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티몬을 통해 설 명절을 더욱 풍요롭게 보내시기 바라며 소비자가 먼저 찾는 국내 대표 모바일 쇼핑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