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레이저 거리측정 센서 VL53L0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초소형 폼팩터 모듈의 VL53L0은 먼 거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카메라 외에도 로보틱스, 사용자 인식, 드론, IoT, 웨어러블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ST 이미징 사업부 사업 본부장인 에릭 오쎄다는 “ST의 ToF 기반 거리측정 센서가 발전하면서 수 백만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한 사진 및 비디오 촬영 방법도 발전해 결국 그 사용자 경험이 향상 되고 있다”고 말했다.
VL53L0은 최소 주문 단위 5천 개 기준으로 1.75달러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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