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디펜스RPG ‘이터널 클래시’ 출시 예고

게임입력 :2015/12/30 12:44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벌키트리(대표 김세권)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디펜스RPG(역할수행게임) ‘이터널 클래시’를 오는 3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3년간 심혈을 기울인 이터널 클래시는 디펜스와 RPG의 재미를 함께 담아 내, 액션 RPG 장르가 주도하는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흥행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터널클래시

이터널 클래시는 전투력과 속도, 치명타율 등 기본 능력이 각기 다른 7개의 직업을 기반으로 독, 냉기, 화염 등 특수한 속성을 지닌 수많은 영웅과 강력한 한방이 있는 10종의 전차, 번개의 신 ‘토르’ 등 북유럽 신을 소환해 전황을 뒤집는 등 전략적이고 치열한 전투가 특징이다.또한 이 게임은 다양한 단계에서 벌어지는 기본 전투와, 1대1 대결의 격전의 아레나, 한정된 시간에 보스를 잡는 챕터 보스전 등 다양한 전투 방식을 통해 새로운 영웅을 소환할 수 있으며, 각종 장비와 재료, 개성 넘치는 외관의 거대 전차를 획득할 수 있다.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이터널 클래시는 RPG가 결합된 새로운 디펜스게임으로, 머리를 써서 내 편을 구성해 전투에 임하는 색다른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라며 “혼자 혹은, 친구 및 직장 동료들과 가볍게 대결할 수 있는 친숙한 게임인 만큼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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